화제가 되는 보디빌더 박승현님, 애너볼릭 스테로이드, 내츄럴, 약투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보디빌더 박승현님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Photo by Cristian Baron on Unsplash (사진은 박승현 님과 무관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에 관심이 많고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이 굉장히 신기합니다.

그런데 박승현님이 화제가 되는건 그 분이 하신 약물 때문입니다.

흔히 약투(too) 라고 합니다.

 : 약을 쓰면 썻다고 표현합니다.

1회 게스트분 BJ나현 님이 출현하셨는데

처음 유튜브 방송하실 때 크로스핏을 배우고 아프리카 방송에서 편집을 한 것을 봤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선수 생활도 하셨다고 간략하게만 말씀하셨는데 이번 방송에서 자세하게 얼마동안 기간동안 또 거기에 따른 부작용 까지 언급을 하셨습니다.

2회 게스트분도 김동현님이 출현하셨는데 실제로 남자 분들이 약물을 쓸 경우 거기에 따른 부작용을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옛날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로 종종 그 분을 봤는데 상당히 큰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도 보디빌딩의 관점에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보았을 때

팔이 굉장히 크고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전에 키에 비해 몸을 너무 키우셔서 코골이랑 수면 시 호흡 문제로 병원에 갔다 오신 적이 있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키는 대략 160 초반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입상 경력을 보니 

피트니스 성남시 보디빌딩

미스터 수원시 보디빌딩 등 다양한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애너볼릭 스테로이드를 하시거나 다른 약물을 하시는거는 개인적인 판단하에 함으로 저도 함부로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부터 지켜본 마음으로는 조금 더 건강하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박승현님의 생각은 많은 운동을 하는 초보자분들이 약물의 유혹에 빠지더라도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 쓰자는 것이 주된 포인트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채널을 오픈하셔서 영상을 찍고 계시는데 말씀을 굉장히 잘 전달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으로는 영상편집을 혼자하고 계신것 같은데 영상의 업로드 주기가 오래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때로는 자막의 색이 조금 아쉽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영상의 퀄리티도 좋아지고 유익한 정보도 있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보디빌딩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누가 약물을 했고 약물을 안했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일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붓는다는 점에서 저는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박승현님에 대해서 안좋은 댓글도 유튜브에서 많이 달리던데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새로운 정보를 주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앞으로는 제가 종사하고 있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2019년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