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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카세어링 부업에 관한 생각

잡소식매니아 2019. 1.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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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카풀 서비스가 잠정 중지라고 한다.

연일 화제가 되어가고 있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 그럼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카풀 (Car Pool)

 주로 외국에서 자주 보이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카를 함께 타고 가는 서비스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을 현재 금지하고 있다. 

 Why? 택시업계의 반발이 심하다.


카풀에 관한 생각

최근 연일 카풀에 관한 의견을 읽어 보면서 느낀점은 시대의 흐름은 변화고 있고 거기에 맞춰가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물론 택시업계의 반발에 관해서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앞으로 카쉐어링 서비스와 카풀은 분명히 증가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도 점차 개발되어 가고 있는 현 상황에 언제까지 파업으로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택시 업계의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대부분은 카풀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굳이 반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출근길에 혹시 택시를 타본 적이 있는가?

정말 출근길에는 택시가 없다. 즉, 사람이 이미 이용중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카풀이 처음에는 탄생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카풀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그럼 일반인들이 걱정하는 카풀의 위험성은 무엇이 있을까?


주로, 안전성에 관한 문제이다. 누구나 카풀을 등록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범죄에 노출이 될 수도 있다는 문제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러면 외국의 Uber, Lyft는 어떻게 할 것인가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나라가 Uber, Lyft, Grab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Uber Driver에 의한 범죄가 미친듯이 높지 않다. Uber가 범죄의 원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외국에서는 택시업계와 Uber 회사가 서로 경쟁중이다. 나 역시도 관광객으로써 우버를 이용할 때 무서운 적도 있었다. 다행이도 모두들 친절하였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만약 택시를 탄다고 하면 이러한 무서움이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은 해본다. 


카풀 서비스가 현재는 잠정 중지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가 없다. 분명히 먼 훗날 다시 상용화가 될 것이다. 외국에서의 우버 드라이버처럼 카풀을 직업을 삼는 사람도 생길 것이다. 또한 아마 나도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취미로 카풀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날이 온다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여행도 가면서 카풀로 최소한의 비용도 벌 수 있는 방안으로 사용하고 싶다.


AI의 발달로 향후 많은 직업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연구 결과가 너무나도 다양하여 200년에 몇개의 직업이 생기고 몇개의 직업이 없어질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나도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써 지금 열심히 배우고 있는 학문이 점차 이용성이 줄어들면 빠르게 뜨는 분야를 공부하여 살아갈 것이다.

 물론, 나이가 점점 먹어감에 따라 힘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항상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카 쉐어링(Car Sharing)


 자동차 나누기 즉, 공용 자동차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그린카, 쏘카 등이 있다. 

 처음에 카 쉐어링이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카쉐어링의 위험성에 대해서 지적을 하였다. 그런데 현재는 어떠한가? 나 역시도 종종 사용하고 최근에 확장된 서비스를 보니 렌트카 업체보다 괜찮은것 같기도 하다.

 물론,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불편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향후 점점 개선을 하면 카쉐어링 만큼 편리한 기능도 없을 것 같다. 



 %카풀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새로운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택시 업계 및 카풀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더 많이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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