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약투 총정리

현재 피트니스 업계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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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츄럴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는 스테로이드 약물 때문이다. 

 분명히 많은 운동선수들이 약물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했고 안했고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항상 많이 화제가 되었고 때로는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옛날부터 이러한 일들을 많이 봐 온 사람으로써 굳이 찾아가서 악플을 달고 욕을 하는것에 대해서 이해는 되지 않았다.

물론 질문은 할 수 도 있겠지만 그 차원을 넘어 강도높은 비난을 하고 인신공격을 하는게 때로는 무섭기도 하였다.

최근 약투 운동으로 인해 더욱 큰 파장이 생겨났다.

처음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그 때만 해도 그냥 하나의 해프팅 일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 점점 많은 일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서 정리 하는 글을 적을려고 한다.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글이 올라오고 삭제되고가 반복이 되어 보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적을려고 합니다.

가장 처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이전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보디빌더 박승현님이 많은 글을 올리신 걸 봤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큰 파장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큰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화 약투라는 동영상에서 약물을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을 말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누가 내츄럴이다 아니다 이런 말부터 시작해서 댓글창이 많은 선수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첫 동영상의 의도는 약물의 위험성 이었는데 댓글 창은 점점 수위가 높아져 갔습니다.

그 후, 보디빌더 나현님이 방송에 게스트로 출현하였고, 저 또한 원래 가끔씩 보던 비제이 이자 피트니스 선수로써 상당히 놀란 점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자기의 과거를 오픈하고 부작용 또한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동영상을 보고 나현님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지금부터 점점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구냐 부터 시작해서 피트니스 업계에 대해 실망을 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점점 일은 커졌고 두번째 게스트가 나왔습니다. 보디빌더 김동현님입니다.

 김동현님이 나오셔서 1화 2화로 나뉘어셔 방송을 올리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좀더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상세하게 약물의 종류, 그리고 일어나는 일, 거기에 따른 부작용 까지 정말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사실 약물의 종류가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뭐 이렇게 간략하게만 알지 그렇게 많은 약물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2~3번씩 헬스장 가서 한 두시간 운동을 하는 분들은 크게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약물에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몸이 더 좋아지고 싶다는 계기가 운동을 넘어 약물로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방송이 나오고 나서 정말 더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3화 4화가 나오길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겼고 갑자기 연락이 안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디빌더 김동현님의 신변을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SNS를 통해 김동현 님이 소통을 하셔서 다들 안도하였습니다.

이러한 파장은 더욱 커져서 공중파 방송에서도 많은 연락이 갔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보도가 될 정도라면 사회적 이슈로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유튜브, 인스타, 검색을 통해서 글을 보았다면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뉴스를 통해서 내용들을 접할 것입니다.

김동현 님의 방송을 보니 업계에 대해서 폭로를 하시겠다고 마음을 굳혔고, SNS가 공개적인 방송을 통해서 과감없이 말하기는 힘들것 같고 세미나를 통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방송 촬영을 하고 어떠한 내용들이 방송에 나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상당히 업계에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내용들이 현재까지 일어난 일들이고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지 더 지켜보겠습니다.

요약

1. 유튜브를 통해 약투 영상 촬영 (박승현님)

2. 게스트 방송 약투 (나현님, 김동현님)

3. 폭발적인 반응

4. 피트니스 스타들이 SNS로 자기의 생각을 적음

5. 글에 많은 응원과 악플이 뒤엉켜있는 상황

6. 공중파에서도 취재를 하기로 함.

7. 피트니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도 모든 내용이 알려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