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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위험성 및 실내공기질관리법

잡소식매니아 2019. 1. 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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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현상황


Photo by Alex Gindin on Unsplash


1월 13일 기준으로 한낮의 온도가 수도권은 대략 7도 남부지방은 10도 가량 머물렀다.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찾아온 따듯한 오후가 너무 좋아서 나가서 운동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바로 미세먼지!!

정말 최악이라는 경보와 함께 야외활동 금지라고 한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 싫어서 

근처 카페라도 갈려고 마스크를 주섬주섬 쓰고 나가려니 진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별로 볼 수가 없었다.

뉴스에서는 조심하라고 각종 대책을 마련중인데 심각성을 모르는건가 싶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위험성



그러면서 나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무지하게 살았던 사람으로써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았다.

13일 기준으로 미세먼지 수치는 대략 수도권 지방은 150㎍/m³ 정도였다. 

초미세먼지 수치는 100㎍/m³을 넘어서 매우나쁨으로 나타났다. 수치는 항상 들어서 알지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어서 찾아보았다. 

흔히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발암물질 즉,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

 

1) 호흡기 문제


 일단, 가장 흔한 문제가 호흡기 문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 목이 칼칼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 이유가 바로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염증이 생기면 모두가 알다시피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발전한다. 우리가 대부분 듣는 소리는 미세먼지이지만 실상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초미세먼지이다. 사람의 몸은 외부의 세균 및 먼지에 대해 방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바로 코의 점막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더 작아지는 초 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우리 몸이 방어를 할 수 가 없어 더욱 깊숙하게 침입하게 된다. 

 그냥 무방비로 우리몸이 당해버리는 점이다. 폐에 아무런 필터없이 먼지가 바로 들어간다 생각을 해보라.. 이거야말로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2) 심혈관 문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폐에 좋지 않다는 점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 점만 있으면 1급 발암 물질이 되었겠는가? 심혈관 문제도 일으키는 점이 큰 문제다.

 위에서 말한대로 초 미세먼지는 코에서 걸러지지 않아 혈관으로 직접 침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침입한 초 미세먼지는 심장동맥에 영향을 주고 뇌졸중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즉, 혈관이 막히는 일이 발생한다. 우리가 평소에는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져 혈관이 좁아지고 이러한 점이 병으로 발병되는데 초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숨만 쉬기만 해도 병이 생긴다는 점이 가장 큰 일이다.



다른 나라의 미세먼지 수


 그러면 다른 나라의 미세먼지 수치는 어떠한지 알아보자. 


[시간이 늦어서 내일 포스팅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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