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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잡지식
오늘의 장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증시가 하락을 하고 코스피가 마이너스 1퍼센트를 기록할 정도라면 개별주들은 꽤나 큰 충격이 있을 것이다. 나는, 개별주식은 거의 들고 있는게 없기 때문에 이번 피해는 피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신주인수권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상승을 했다. 꽤나 오래 주식을 하면서 주가 추이를 봤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오르는 것은 잘 보질 못했다. 물론 큰 상승이 계속 이어진건 아니지만, 매수 가격에 비해 약 30%가 상승을 했기 때문에 소액이나마 분할 매도를 또 했다. 주식을 하면서 이렇게 매일매일 수익이 나는 것을 보는건 매우 기쁜 일이다. 이러한 것들을 기록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좋은 기억들이 없어질 것 같아. 중복된 글이지만 또 남겨두기로 한다. ..
티웨이항공 신주인수권의 가격이 매일매일 급등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이 가격이 티웨이항공의 시세로 이어질수도 있고, 그러할 경우 돈을 더 투입하는게 더욱 큰 이익이다. 하지만, 워렌버핏의 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를 기억하면서 일부분 분할 매도를 했다.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분할 매도를 했는데, 금일 종가 기준으로 최고가에 달하게 분할 매도를 성공한적도 있어서 매우 짜릿한 순간이었다. 나의 상황을 다시 한번 더 복기를 해보면, 모든 돈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였고, 현재는 현찰은 없고 소소한 마통 한도를 이용해서 공모주, 실권주 등을 도전하여 한달 이자 내기가 목표였다. 그러므로, 일반 주식이 오를것 같다고 판단을 하여 투자를 하기엔 상당히 리스크가 컸고, 적지만 확실한 금액에 대한 이득이 매우 필..
2022년 4월 4일 (월) 티웨이항공의 신주인수권 가격이 급등을 해버렸다. 사실 4월 1일(금) 까지만 하더라도 조금 비싼 금액에 신주 인수권을 산게 아닌가 하고 똥손을 탓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일 갑자기 신주인수권 가격의 급등이 나오면서 안심과 동시에 기존 원칙에 수정이 필요했다. 기존의 원칙은 무조건, 유상청약을 진행하고 5월 12일 상장일에 조그마한 수익이더라도 매도를 하는게 원칙 이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의 급등이 나온만큼 분할 매도를 진행하여야 겠다. 항상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투자를 더할껄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넣어두기로 하고 현 상황에 대한 대응을 진행하여야 겠다. 올해 공모주/실권주 수익 결과를 다 합쳐도 약 8만원인데 이번 유상청약 덕분에 몇십 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
공모주 열풍이 점점 시들해지고 있다. 전체적인 주식장이 안 좋기도 하고 IPO를 진행하는 회사들이 점차 줄어드고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투자를 해서 조금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유상청약으로 돈버는 방법이 생각이 났다. 티웨이항공이 신주인수권 거래 기간이라 계산 후 투자를 하기로 했다. 2022-04-01 (금) 장 중 신주 인수권 가격이다. 하지만, 위 가격에 맞춰서 모두 사진 못했고 더 비싼 가격에 사기도 했다. 역시 저가로 매수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직접 Excel를 돌려서 과연 상장일에 얼마에 매도를 하면 될까 라는 고민을 했다. 현재 금액은 \3,350 이라서, 약 7-8%의 이익을 볼 수 있다. 대한전선의 경우를 보았을때, 이 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