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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후기 lv.7 목표 꿀팁

잡소식매니아 2019. 1. 3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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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스피킹 lv.7을 받기 위해서 토익 스피킹을 친 후기를 말하려고 한다.


각 파트 별 팁 혹은 시험장에서 어려운 점이나 경험을 애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각자 가까운 토익 스피킹 시험장을 선택하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는 조금 멀더라도 파티션이 잘 되어있고, 방음이 잘 된다는 소문을 듣고 갔지만

사실 막상 시험을 쳐보니깐, 별로 의미가 없었다.

이 말인 즉슨, 가까운 곳에 가서 시험을 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또한, 그날의 시험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적은지에 따라 주변 환경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특히, 방학시즌이나 주말에는 무조건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으므로 학기 중 평일에 시험을 치면 오히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주변 소음에 별로 신경을 안쓰지만 생각보다 part 1. 소리가 시끄럽고 조금씩 마이크에 녹음이 되기도 하여서 놀랐다.


그러면 각 시험장에서 느낀 파트별 팁을 말하려고 한다.

첫번째, part 1.


우선 파트1은 간단하다. 그냥 주어진 문장을 읽으면 된다. 하지만, 이때 그나마 팁이 있다면 45초는 무조건 시간이 넉넉하다.

그러므로 beep 소리가 들리자마자 읽는것 보다는 한숨 고르고 난후 처음부터 읽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긴장도 완화되고 남들과는 한 박자 달라서 오히려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part2.

 그림을 보고 describe하는 부분이다.

단순히 그냥 읽고 describe 하면 되는데, 평소에 연습을 할 때와는 달리 사람이 당황하다보면 조금 버벅거릴 수가 있다.

나 역시도 그랬는데, 키워드를 잘 생각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말을 천천히 하는 방식으로 하면 조금더 수월할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평상시에 말을 굉장히 빨리 하는데 이러한 습관이 시험을 칠 때도 나와서, 한쪽 그림을 묘사하고 난 후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물론 이러면 시험 점수에 악영향을 미친다.

만약 다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금 더 천천히 말을 하고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할 것이다.


 

Part 3.

 즉각적으로 응답을 해야 한다.

나도 모르게 이때 조금 버벅 거린거 같다. 머릿속으로는 이렇게 말을 해야지 라고 하지만, 실제로 영어로 번역을 하다보면 아차 싶을 때가 있다. 정말 여기는 순발력 싸움이기 때문에 평상시 연습을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다.

평소에 내가 연습을 할때는 part3. 가 가장 쉬웠지만 실제로 시험을 치를 때는 주어진 문장에 대답을 하고 뒤에 tmi를 하려다 보니 오히려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여기서의 팁은, 먼저 주어진 질문에 대답부터 완벽하게 한다. 그 후, 시간이 남으면 조금 꾸며주는 말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너무 많은 문장을 애기하려다 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다.


part4. 

 여기는 주어진 표를 단순하게 읽으면 되는 부분이다.

여기는 정말로 물어 보는게 정말 정해져있다. 여기서 만약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길고 정해진 문장만 말을 하더라도 억양 강세를 지키면 성적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한번에 못 찾았다면 beep 소리 후 1초 정도 후에 대답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Part 5. 

 자기의 의견 말하기

여기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한다.

나의 추천은 자기만의 만능 템플릿 혹은 만능 키워드를 준비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를 하였다.

모든 문제점에 사용할 수 있는 social media, text 혹은 poster

이러한 것들을 외우고 최대한 많이 활용을 하였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하고 유연하게 말을 하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실제 시험장에 가니 생각을 잘 안나 즉흥적으로 애드립으로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키워드만 몇가지 외워놓으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연습을 할 때에도, 단순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말고

정말 시간을 재고, 주어진 시간에 맞게 발음을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그러면 당황을 덜하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6.

여기가 대망의 파트이다.

가장 어렵기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논리적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출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15초 안에 정확히 모든 문장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15초 동안 reason 2가지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처음 reason은 찾기가 쉽지만 2번째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이러한 경우에는 나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이유에 부가 설명을 엄청 길게 했다.

예를들면 내가 만약 외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첫번째 이유로 도움이 된다라고 했으면

 이에 관한 나의 스토리를 굉장히 길게 이야기하였다.

 실제로 한국의 대화법에 의하면 이런 이야기를 왜 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자기 생각이 안날 경우에는 입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머릿속으로 빠르게 다른 이유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역시도 토익스피킹을 열심히 준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실제 시험을 치르어보니 생각보다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부분도 많았다.


나의 목표는 lv.7 혹은 그 이상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시험을 치러서 높은 레벨을 받아 오고

거기에 따른 인증을 하려고 한다.


토익스피킹을 취업 혹은 승진 혹은 자기계발 목적으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습니다.


단순한 예시를 든것이므로 실제 시험에서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많이 공부를 하여 좋은 성적을 취득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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