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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인하대 카페 호 리뷰 현실적인 후기

잡소식매니아 2019. 1. 2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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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하대 근처 생긴 카페에 리뷰하겠습니다.

광고성 리뷰가 아니니 상세하게 편하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안에 들어가시면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한데 한자로 좋을 (호)를 사용하여

HO CAFE입니다.

한자이지만 간판은 영어로 HO CAFE라고 적혀 있어서 되게 독특했습니다.


가게 내부에 이러한 은은한 조명들이 많아서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벽 옆으로는 큰 통유리로 된 인테리어 입니다.

밖을 볼 수 있어서 좋긴한데 밖에서 안도 다보이니 그러한 분위기를 싫어하신다면 안보이는 곳에 

앉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저희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로터스 쿠키는 따로 시킨건 아니고 그냥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케이크는 초코 케잌을 시켰는데 꾸덕한 맛이 강했고, 케잌 맛이었습니다. 안에는 크림이 약간 들어가 있는데

크림이 없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쿠키는 초코 맛도 조금 나는데 반죽 BASE를 감귤맛으로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감귤맛을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므로,,,

다음에는 초코 말고 다른 케잌도 먹어보겠습니다.




가게 내부에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꾸며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카페가 구 SAINT 카페 자리입니다.

왜 카페 이름이 바뀐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와서 떠든다고 해서 눈치가 보이지는 않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므로 저희는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떠들고 놀았습니다.

다음에는 책이나 노트북을 들고 가서 할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나 할 게 있다면 이 카페를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거라면 분위기와 조금 더 밀폐된 느낌의 카페를 가는 걸

추천합니다.


아주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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