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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대구 스타디움 앞 투썸 리뷰. 외관 솔직한 후기

잡소식매니아 2019. 2. 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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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 스타디움 카페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대구에도 상당히 많은 카페가 있지만 가끔씩은 동네가 아닌 차를 타고 조금 떨어진

카페에 가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가볼만한 카페를 추천하겠습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 앞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구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는 줄로 알지만 생각보다 앞에는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카페도 있고 cgv영화관도 있습니다.

물론, 이쪽은 차량이 없으면 접근하기 힘든 구조이긴 하지만 매일 똑같은 동네 혹은 근처에서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는게 지겹다면

한번은 월드컵 경기장 쪽으로 넘어가서 노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투썸 플레이스의 입구입니다.

처음에는 여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바로 맞은 편에 또 하나의 투썸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즉, 2층 전체가 투썸 플레이스 입니다.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차량을 주차하고 바로 들어가는 곳이 2층 투썸플레이스 이고

거기서 나가면 1층에 cgv가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 투썸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입니다.

여기를 한 마디로 정의 하자면 정말 넓습니다.

요즘 개인 카페에 가면 감성을 담느라 아기자기 하고 공간이 작은 경우가 많은데

때로는 넓직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던 시간에는 3층은 마감을 했는지 이용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3층도 한번 이용해보겠습니다.

아마 위에도 충분히 넓은 좌석과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도 있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데

다음에 날씨가 좀 더 풀리게 되면 밖에서도 커피를 마셔보겠습니다.

솔직한 대구 스타디움 투썸 플레이스 후기였습니다.

매일 가던 동네 투썸 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연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차량도 많고, 손님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투썸이 2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이용을 못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고 싶을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스는 1층에서 영화를 보고 2층에서 커피를 마시는 코스가 좋습니다.


팁 : 설 연휴에도 쉬지 않으니 참조하셔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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