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책읽고 느낀 점, 재테크 책 추천

오늘은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를 달리고 있는 책.

"내일의 부" 라는 책을 읽고 추천을 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다들 직장인이 되셔서 월급을 받으면 느끼겠지만, 정말 월급을 스쳐지나갈 뿐이고 돈은 항상 없다 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실 겁니다.

저 역시도 아무리 좋은 회사를 가더라도 월급을 거기서 거기고 능력이 뛰어나 많이 벌지 못할 경우에는 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많이 벌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애초에 벌이가 높은 직업인 의사, 회계사 등 전문직 관련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근 나온 기사를 보면 회사 임원분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보아, 그 정도 위치로 가면 조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향후 30년 뒤 급여도 중요하겠지만, 30년뒤의 나의 재산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재테크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내일의 부" 1권이라는 책을 읽으면 정말 속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 대부분의 재테크 책은 General 한 이야기는 많이 하면서 결국,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안알려줍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어떻게 하라는 지가 잘 나와있습니다.

즉, 1위를 추종하라가 이 책의 결론입니다.

저 또한 주식을 열심히 하고 있는 개미로써, 너무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1위의 주식은 더이상 상승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여러 가지 주식을 사고 있었고 이익을 보고 있다가 결국엔 물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정말 삼성전자를 살려다가 더 이상 안오를것 같다는 판단하에 사지 않았는데, 저의 마음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고 새로운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따라가기.

물론, 재테크에는 정답이 없으며, 아무도 확신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감정을 버리고 한번 시가총액 1위 숫자만 보고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0년 4월 1일 부터 매달 적립식으로 구매할 예정이며, 투자 수익 혹은 향후 추이에 대해 적어보려고합니다.

 

내일의 부 한번씩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