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폭락 ? 조정 ? 개인 투자자 대응 방법

오늘은 2020.09.04 (금) 밤에 있었던 나스닥 폭락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나스닥 지수가 12,000을 찍고 11,313 으로 2일만에 주저 앉았습니다.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니, 전문가들에 따라 모두 다른 주장을 하였습니다.

나스닥과 같은 큰 증권사에서는 한 개인이 주가를 움직일 수 없을만큼 큽니다. (코스닥 몇몇 개별주와는 다릅니다.)

 

즉, 매수, 매도를 한 모든 사람을 찾고 누가 크게 영향을 미쳤는지 아는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모두 각자 다른 주장과 논리로 시장의 등락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한국의 개미 투자자로서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은 1 가지 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양방향으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주변의 투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측에 따른 선점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주가가 오를 걸 예상하고, 주식을 사거나, 지수가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인버스를 사는 것입니다.

저 또한 위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를 하였으나,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게 될 경우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작용하였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위와 같은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오르는 타이밍을 잡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 현재의 투자방법은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수정하지 않고, 매수했던 당시 금액보다 낮아져서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추가 매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중, 매수한 금액과 가까워지는 종목은

TDOC, TSLA 두 가지 입니다.

 

그 외에 APPLE, MICROSOFT, REALTY INCOME, STARBUCKS, 등등 주식들은 매수 시점에 비교해서 현재로서도 너무나도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아직 추가 매수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포트폴리오 설명과 함께 단기간의 투자 결과에 대해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