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잡지식
코로나 바이러스 미증시 영향 안심해도 되는 이유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말 전 세계가 시끄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부터 시작해서 예방법까지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바이러스 질병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 말고는 큰 방법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바이러스더라도 누구는 큰 문제없이 지나가고 누구는 심하게 앓고 지나갈 수 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바이러스들이 유행했다가 지나갔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식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증시에 이러한 바이러스가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가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주식에 관심이 많아 공부 중입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미국 주식 시장이 열리고 난 2일 동안의 S&P 지수 입니다.
(S&P 지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A, B, C 라는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느날 A는 가격이 하락하고 B, C는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이러한 경우 그 날은 상승하는 날일까요 아닐까요 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견해가 분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한가지 지표로 나타내기 위해서 500개의 대형기업 주식을 합한 지수입니다.)
순간적으로 급락하고 다시 또 반등이 일어나면서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2일 동안의 모습이라 향후의 차트가 더욱 급락할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강력한 전염병은 아니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주식을 하기 전까지는 증시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뉴스로만 사건 사고들을 접하다보니 객관적으로 대하기 보다는 주관적이나 감정적으로 많이 받아들였습니다.
별로 연관성이 없는 병임에도 나도 모르게 걸릴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정말 주변에 흔한 병인데도 안 걸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증시와 숫자를 바라보면서 조금 더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 공부를 하다보면 다른 세상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전 미국 장을 보면서 간략하게 나마 흐름을 파악하고 아침 한국 장을 보면서 한국 증시의 흐름을 알아 간다는게 재미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겁을 먹어서 힘들어 하지 마시고 본인 몸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최근에는 홍삼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홍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몸에 잘 받는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꼭 드셔서 이번 바이러스를 이겨냅시다.
* 홍삼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소문이 나면, 점점 뉴스가 나올 것이고 그러면 한국 홍삼에 대한 수요가 증가 > KT & G 주가가 향상 ?
하나의 사회 현상이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오늘도 고민을 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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