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여행지 출발전 확인 사항 사후 적립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가기전 꼭 확인 해야할 마일리지 적립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항공사 혹은 제휴를 맺고 있는 항공사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운행한 거리에 따라 적립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티켓을 구매한 사람이 아니라 직접 탑승을 한 사람이 본인 이름으로 적립을 하기 때문에 탑승 후에 꼭 마일리지 적립을 하시길 바랍니다.

마일리지는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사용합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출장이 잦으신 분은 이번에 유용하게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한항공 skypass에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그 후 본인의 skypass number를 비행기 티켓 구매시 기입하여 적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비행기 티켓을 제공하거나 다른 여행 대행사를 이용하여 구매하신 경우 종종 자동으로 적립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사후 마일리지 적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마일리지 현황입니다. 별로 탑승을 많이 하지 않아서 횟수가 별로 되지 않네요.

대한항공 40회 이상 탑승, 대한항공 5만 마일리지 이상인 경우 모닝캄 회원이 될 수 있으니 이 점 또한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마일리지에서 마일리지 사후 적립 신청을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서 항공사와 편명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탑승하시는 분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실 때 비행기 티켓을 버리시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만약!!!!을 위해서 비행기 티켓은 무조건 찍어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ticket을 통해서 항공권 번호는 알 수 있으나 편명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다음 화면에서 비행기 티켓 사진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결론!!

비행기를 탈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비행기 티켓을 휴대폰으로 찍어 사진을 저장해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시 편명을 알아내는 방법도 있고 대한항공에 전화하면 다 처리해주지만 상담원 연결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진 한번 찍는걸로 여러가지 번거로움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상의 오류로 간혹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 탑승 후 2주 정도가 지나면 꼭 항공사로 문의하여서 확인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미리미리 준비하여 즐거운 여행, 비행 후 귀찮은 일로 시간 뺐기시질 않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