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온라인 시험 준비 방법.

GSAT 삼성 그룹 공채 시험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이다.

 

 

 

인터넷 기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2020년도 GSAT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이 기회가 되어서 온라인 시험이 정착이 된다면, 굳이 장소 섭외 비용, 인건비, 프린터 비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삼성 그룹이 먼저 시행하게 되면 타 회사들도 이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한민국의 시험이 점차 온라인 시험으로 넘거가게 될 확률이 높다.

 

분명 이러한 점에도 부작용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이 예기치 못하게 끊길 경우, 시험자 본인 확인의 어려움, 등등 항상 과도기적인 단계에서는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PC에 있는 문제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다시 푸는 시스템은 효과적일 수도 있지만, 여기에 익숙해지려면 아마 많은 시간이 발생할 것 같다.

 

평생을 종이로 된 책으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대학교에 들어가서 노트북을 이용해서 공부를 할때 굉장히 눈이 아프고 익숙치 않았던 적이 있다. 또한, 종이로는 머리에 잘 들어오지만 왠지 인터넷 화면으로 보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온라인 까막눈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는 좋고,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한 사항을 나라면 어떻게 준비를 할까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다.

 

1. 온라인으로 빠르게 읽는 연습.

 - 분명히 처음 컴퓨터 화면으로 무엇인가를 읽다보면 굉장히 느릴수 밖에 없고, 어색할 수 밖에 없다.

 기사에서 분명히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른다고 하였으니 모니터네 무엇인가가 뜰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문제를 풀어야 될 것이다. 물론, 눈으로만 푸는 건지 다른 종이와 펜으로 풀 수 있는 건지에 대한건 위의 글을 통해서는 아직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모니터를 이용해서 본다라고 하면 나 같으면 시중에 있는 문제지를 노트북 화면으로 보는 연습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프린트 하지 않고 바로 화면에서 보고 푸는 연습을 할 것이다.

아직 시험치르기까지 한참 남았는데 이 정도의 기간이면 충분히 적응하고도 남을 것이다.

 

2. 눈으로 푸는 연습.

 이것은 적용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 수리의 경우 손을 써서 푸는게 일반적이고 추리영역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물론,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미리 대비를 하는 뜻으로 적는 것이다.

 나 역시도 여러가지 기업 공채를 준비할때, 기업마다 어디는 펜을 쓰면 되고 안되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어떠한 회사의 경우는 수리 쪽을 풀때 여백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사전에 여러가지 시험 후기들을 읽고 참조하여 최대한 눈으로만 푸는 연습을 많이 했다. 이러면 종이의 여백을 많이 남길 수 있었고 깔끔하고 헷갈리지 않게 답을 고를 수가 있었다. 이러한 과정들이 쉽진 않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습을 한다면 얼마든지 체득할 수 있다.

 

간단하게 두 가지 준비방법을 작성해보았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시험준비를 하면서 얻게된 팁을 공유를 하고 싶었다.

사실, 잘하는 사람들은 뭘 해도 잘하는 것을 살면서 많이 보았다. 하지만, 잘 못하는 사람으로서 잘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방법들을 열심히 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