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잡지식

대기업 주 52시간 업무효율 극대화 본문

Daily 일상 이야기

대기업 주 52시간 업무효율 극대화

잡소식매니아 2020. 5. 16. 15:4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기업 주 52시간 업무시간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 52시간이라는 근무시간이 입법화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에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문화에 맞게 조금의 융통성은 있도록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중,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가 주 52시간 x 4주 이런 식으로 한달의 근무시간을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닌 회사도 있고 주 마다 계산하는 회사 또한 존재합니다.

 

또한,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근무시간으로 보느냐의 관점인데, 사무직의 경우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는 경우나, 현장직의 경우, 출근 후 현장복으로 갈아입으로 가는 순간 등 다양한 시간에 대한 정의가 필요해졌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시스템이 정착이 되지 않아 과도기적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기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단점의 부분입니다.

출근을 해서 업무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포함을 해서 근무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Revision을 최소화하고, 완벽에 가까운 Draft를 만들어야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올라갈수록 달라지는 기준에 의해 수정을 거듭하게 되고 이러한 시간은 증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근무 가능한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결국엔 악순환의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을 잘하고 못하고에 의해서 너무 많은 시간적인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싶어하고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할 지라도 현실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많은 이들이 근무시간에 의한 제약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하고 스피디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좋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갈 수록 근무시간은 더욱 적어지는데 40-50대가 되었을때의 퍼포먼스를 그만큼 낼 수 있을 까에 대한 고민 입니다.

 

장점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일이 없는 상황에서의 출퇴근 상황의 자유로움 입니다. 굳이 쓸데 없이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날도 생깁니다.

물론, 반대의 상황에는 이러한 점이 단점으로 작용을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주 52시간이 들어오고 이에 따른 많은 각종 이로운 현상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분명 좋은 점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게 따라오지 않아 문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잘 고쳐나간다면 더욱 좋은 시스템이 정착될 것입니다.

 

근무시간이 적은거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성도 반대도 아닌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앞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향후 사회를 이끌어나갈 많은 분들이 건강한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