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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ncs후기 시험장 분위기, 볼펜 사용 유무

잡소식매니아 2019. 2.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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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lex Perez on Unsplash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자원공사 ncs 후기 및 시험장 분위기, 그리고 시험을 쳐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꿀팁들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공기업의 전형들이 갈수록 서류의 비중은 적어지고 필기시험인 ncs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채롭게 필기시험에 준비하셔서 면접 전형까지 합격하시는 쾌거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수자원공사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모집공고가 뜨면 서류를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적, 부 판정이라 글자수 이상이거나 정말 특이한 사항이 아니면 적합이 뜰 것입니다.

그 후, 이제 관건인 필기 전형입니다.

수자원 공사 ncs는 크게 4가지 영역에서 출제됩니다. 이 4가지 영역 80문제를 80분 안에 다 풀기란 불가능합니다.

원래 ncs 시험은 합격하기 위한 용이 아닌 불합격을 위한 시험으로써 시험을 많이 치뤄본 사람 그리고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그러면, 시험장은 2019상반기는 서울과 대전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까운 서울의 시험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만약 선호하는 시험장으로 배정을 받을려면 서류 접수를 빠르게 하면 됩니다.

예상보다 인원이 많이 몰리거나 시험장소가 부족한 경우 서류 접수 순서에 따라 옮겨질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으니 마감 시간에 급박하여 제출하기 보다는 하루 정도의 여유를 두고 제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후, 시험장에 도착하시면 시험 시작 전까지 굉장히 대기 시간이 깁니다. 물론, 딱히 프린터 물을 볼 시간도 없구요.

10시 입실

10시 40분 시험 시작이었습니다.

시험은 굉장히 간단하고 금방 끝납니다. 대기업 인적성의 경우 3시간 4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공기업 ncs는 1시간이거나 1시간 조금 이상만 걸리고 바로 귀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계의 사용 유무는 스마트워치가 아닌 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사장에는 시계가 있고 혹시 불안한 사람들은 지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 20분 마다 각 영역을 풀으라고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그 점을 참고하셔서 문제를 푸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영역별 시간에 다른 영역을 푸셔도 문제가 없으니 이점을 고려하셔서 좋은 전략으로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마다 강한 영역이 있고 약한 영역이 있으니 쉬운 문제부터 푸시고 어려운 문제를 뒤에 하시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정 테이프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 번 틀리면 수정 할 수 없이 답안지를 교체 하여야 합니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답안지 교체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한번에 정확한 답을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난이도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그러한 난이도로 보통 출제됩니다.

정말 어려워서 못풀겠다는 문제보다는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와 오래 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하는 힘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오전에 시험을 치고 오후에 다른 회사 시험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생각보다 제가 간 학교는 혼잡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시험을 보실 수가 없으니 이점 참조하셔서 꼭 지참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험표 또한 준비를 해갔지만 따로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간 서울권 학교는 상당히 번화가에 있었는데 시설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화장실에 사람들이 몰려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인근의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학교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 혹은 공기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질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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