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페이스북의 미래, 유튜브 자리를 자치할 플랫폼은?)

요 며칠사이에 정말 신나게 술을 마시고 있다.

평소에는 술을 거의 안먹는데 요새 갑자기 불어난 약속들 때문에 1일 1음주를 실현 중이다.

1월 내 목표했던 자격증, 영어를 마스터할려고 했는데 자꾸만 나태해지는 모습을 보며 오늘도 반성 중이다.

다음주 부터는 스터디를 하나 만들어서 꾸준하게 인적성 공부를 해야겠다.

진짜 인적성은 타고난 재능이라는 말이 많던데 꾸준하게 하면 그래도 평균이상은 하겠지..

진짜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더 내서 마케팅 관련 공부도 더 해야겠다.

페이스북을 애용했던 사람으로써 점점 페이스북이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글을 쓰거나 그림을 올리면 도달률이 일정 수는 나와야 되는데 최소한의 도달률만 달성한다.

그리고 유료광고를 통해 도달율을 올리라고 제안을 한다.

점점 페이스북도 본래의 SNS 목적보다는 광고회사 처럼 되어가는 것 같다.

점차 상업화가 되는 SNS는 고객들에게 외면을 받을 것이고 이용자들도 점차 줄어들 것이다.

지금은 유튜브가 정말 대세지만 앞으로는 또 어떠한 플랫폼이 사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인가 궁금하다.

향후 다가올 플랫폼을 위하여 다채롭게 준비를 해야겠다.

새로운 플랫폼이 다가왔을 때 준비했던 모든것을 발휘해야겠다.

학교 다닐때는 전공 공부가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진짜 끝임없이 노력을 해야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그래도 단순히 앉아서 책만 보는 것보다 이것저것 실패를 통해 경험해보는 점이 더 재밌는것 같다.

나의 목표는 많은 지식을 공유와 피드백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공유와 피드백은 참여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양질의 포스팅과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지 운영을 하면서 차근차근 알아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