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인천 시험장 인하공전 시험장 후기

오늘은 토익 스피킹 시험장 후기를 적을려고 한다.

사진이 없어서 느낀 점을 글로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집이 만약 인하대학교나, 인하공전 근처라면 무조건 여기서 치길 권장한다.

인터넷에서 보면 부평역 cbt 센터가 환경이 좋다고 하는데 두 곳 다 가서 쳐본 결과 별로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

오히려 부평역까지 가는 시간만 더 걸리고 힘들기만 하였다.

또한, 인하공전은 칸막이는 없지만 사람들이 대체로 조용히 발음 하는 느낌이었다.

부평은 칸막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발음이 더 컸고 이에 따라 처음 갔을 때 상당히 놀랐다.

그리고 녹음 한걸 들을때도 사람들이 웅성 거리는 소리 까지 같이 녹음 되었다.

물론, 이건 그날 그날 어떤 사람들이 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인하공전이 나한테는 더 편했던 것 같다.

시험 원서에 보면 11:30분 시험이면 11:20분 이후에는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 하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가 보면 11:20분 부터 시험장 입실이고 사람들을 확인하고 입실 하느라 11:30분 보다 늦게 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11:20분에는 가길 바라며 일찍 가서 긴장을 완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또한 인하공전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좋다.

마지막으로, 모든 토익스피킹 시험장이 그렇듯이 마이크가 잘 안되거나 고정이 안되는 경우 시험 전에 바로 교체해달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모두 금액을 내고 시험을 치는 사람이고 그에 따라 합당한 대우를 받을 필요가 있다.

처음 나 같은 경우에도 마이크가 불량이어서 그냥 시험을 칠려고 하였지만, 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아서 마이크를 교체하였다.

만약, 교체로 인해 시간 지연이나 그런한 점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 글을 보고 시험을 치러 가는 사람이 있다면 블로그에 쓴 다른글인 토익스피킹 후기도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 토익스피킹 lv.7 인증샷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토익스피킹 이후에는 오픽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화 회화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