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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면접 잘보는 법 합격 후기 후배들에게 도움

잡소식매니아 2019. 12. 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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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 모두 취업준비로 힘들고 그 중에서 면접 준비를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제가 준비했을때 했던 방법을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하는 방법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 하나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남깁니다.

당시 H, S 사 등에 합격을 하였으므로 꽤나(?) 신빙성 있는 자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면접은 기술면접 or 임원 면접 등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일단 기술면접 같은 경우는 본인의 전공이나 지원한 부분의 팀장급 분들이 주로 면접관으로 계시고 그 분들이 관련 전공이나 향후 쓰이게 될 질문을 하게 되므로 정말 자기 전공 혹은 그 분야의 책, 유튜브 등을 통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현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서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을 보고 뉴스에 검색을 통해 어디로 투자를 하는지 그 시장에서의 향후 전망 등을 저 스스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생각이 나는대로 글을 쓰다보니 뒤죽박죽이지만 쓰고 차차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1분 자기소개는 다음과 같은 식으로 준비를 할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xxx에 적합한 지원자 ~입니다. 제가 이 직무에 필요한 이유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은 저의 강점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준비를 많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 적인 경험으로는 이러한 식의 자기소개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듣는 입장에서도 너무나도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예전 취업 준비 카페에서 읽었던 글 중에 자기의 외모와 관련한 비유를 하라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착안하여 안녕하십니까 xxx 같은 지원자 입니다. 본인과 닮은 모습을 빗대었습니다. 그 대상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동물 그 어떠한 것이든..

그러면 듣는 면접관들이 면접자의 얼굴을 무조건 보게 됩니다.

그러면 일단 1차적으로 점수를 얻은 것입니다. 진부한 자기소개는 지루하지만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  심리상 한번 쯤은 쳐다보게 되고 "오 진짜 닮았네" 혹은 "에이 지원자분이 조금 더 잘생겼네요. or 더 이쁘네요" 이런 식으로 면접이 흘러가게 되고 분위기가 조금 유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이 한번에 여러 조가 보게 되면 多 대 多의 면접인 경우

앞 조의 점수를 매기면서 다음 조의 면접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자기소개를 시키고 듣지를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식의 자기소개를 했을 때 대부분의 면접관분들이 한 번씩은 관심을 가져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 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참신한 자기소개라 생각이 되어 제가 면접 준비를 할때 작성했던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어 본인만의 참신한 자기소개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준비를 할 때 유튜브에 있는 스타특강쇼 전현무 편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전현무님이 하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이 어려운 이유는 면접 질문이 어려운게 아니라 참신한 답변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비슷한 뉘앙스로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거기에 착안하여 최대한 저만의 참신한 답변을 만드는 곳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다음 글에는 예상답변 혹은 마지막 한마디 면접 중간에 분위기 좋게 했던 저만의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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